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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합창단 후원이사회 창립예배


20여명의 뉴저지 현역 목사들로 구성된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이 13일 오후 6시 주님의 은혜교회에서 후원 이사회 발족 감사예배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1부 감사예배에서 이 병준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환난과 고난이 없다면 기도하지 않을 것이고 시련중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시련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은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리라’라고 말씀 하셨다고 선포했습니다.



2부 발표회에서 뉴저지 남성 목사 합창단 단장인 김동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가 죽자 모두 의기소침해 있을때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에게 명령하신것처럼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되어 있는 지금 찬양으로 회복되어 다시금 일어서는 영적 회복을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권 목사 인터뷰)


뉴저지 남성 목사 합창단 후원 이사장에 임명된 강 영안 장로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사장에 올랐다며 불신자들을 구원하는 목사합창단이 되기를 늘 기도하며 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안 장로 인터뷰)


뉴저지 교회 협의회 회장이자 뉴저지 목사 합창단 단원인 고한승 목사는 축사를 통해


후원이사회가 발족되니 버팀목이 생겨 든든하다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의 동참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목사합창단은 목사들이 갖고 있는 찬양의 은사를 발휘해 성도님들이 더욱 은혜 받게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특송순서로는 뉴저지 사모회가 참 좋으신 하나님과 사랑의 주님을 합창했으며 뉴저지 목사합창단이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와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뉴저지 목사합창단 후원 이사회는 목사와 장로, 권사 그리고 평신도로 구성된 30 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창단 10 주년을 바라보는 뉴저지 목사합창단은 지휘자 김종윤 목사와 반주자 송양희 사모, 단장에 김동권 목사가 수고하며 20 여명의 목회자가 찬양으로 화합과 연합을 이루며 교계의 크고작은 행사에서 활동하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찬양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찬양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뉴저지 목사합창단입니다. 목회자들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한인 교회는 화합과 연합을 위해 한 걸을 더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대한 불안과 위축된 마음을 찬양으로 회복하며 다시금 일어서는 영적 회복을 소망해 봅니다


굿티비 뉴욕 뉴스 전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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