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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흥세대”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복음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들 없는 교회의 미래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뉴저지의 다민족 교회의 청소년 선교팀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파이어 워쉽 예배를 열고 있습니다.


뉴저지 다민족 교회인 선한목자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의 청소년 선교팀은 매주 금요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파이어 워쉽 예배를 열고 있습니다.


청소년 선교팀이 주최가 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파이어 워쉽은 갈곳없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교회로 초청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함께 나누고 한국 음식을 제공하고 게임도 즐기는 문화 센터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들 청소년 선교팀은 파이어 워쉽의 예배를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뜨겁게 찬양하고 간증을 나누며 큰 은혜를 받는다고 전합니다.

뉴저지 선한 목자교회 교육 선교 담당 김의 목사는 중학교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인생을 바꿔주셨다며 어릴때의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선한 목자교회 교육 선교 담당- 김의 목사 인터뷰)

대안학교는 지역사회 초 중 교교 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목표로 찬양과 댄스 뮤지컬까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장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고, 열악한 재정 상황과 담당 사역자 부족으로 청소년 사역 활동이 미비하기도 합니다. 또 세상 문화와 학교교육으로 인해 우리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세상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하지 않고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고 교육하며 더 나아가서는 실제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청소년 선교팀을 응원합니다.


굿티비 뉴욕뉴스 전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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