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동행일기’로 수년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부흥을 도와온 분당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목사 초청 신앙회복 집회가 뉴욕 프라미스 교회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습니다.
‘예수 동행일기’ , ‘예수 동행기도’, ‘예수와 동행하는 300일 성경읽기’ 등으로 성도들의 개인 신앙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기성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한인동포들의 신앙회복과 한인 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며 ‘주와 동행’Walking with Jesus를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분당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목사 인터뷰)
뉴욕 프라미스 교회 담임인 허연행 목사는 유기성 목사를 소개하면서 “홀로 오지 않고 주님을 모시고 오셨다”라고 상징적으로 소개하고, 신앙본질회복운동인 예수동행운동을 하며 국내외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목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주와동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는 우리 성도들과 예수님의 인격적인 교제를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며
내안에 주님이 거하고 우리가 주님안에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유기성목사는 6월14일부터 나흘간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되는 2024한국로잔대회 준비대회 참석합니다. 이번 뉴욕 준비 대회에는 총재 마이클 오 목사와 이재훈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등 의장단을 포함해 총150여 관계자들이 함께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옆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예수와 동행하는 유기성 목사 초청 신앙 회복 집회는 그야말로 신앙의 기초를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은 위드 코로나라는 말을 하지만, 예수와 동행하는 우리는 위드 크라이스트의 삶을 선포하고 나아가기를 다짐했습니다.
굿티비 뉴욕 뉴스 전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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