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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호산나 대회 개최 ‘그리스도인답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주최 2022 호산나전도대회 및 목회자 세미나가 10일부터 13일까지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뉴저지주 한인교회의 복음성장을 위한 호산나 대회는 올해 강사로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박신일 목사를 초빙해 ‘그리스도인답게’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뉴저지 교협 회장 고한승 목사는 대회사로 지금 우리는 긴 터널을 지나오며 영적인 답답함과 어두움으로 지쳐가고 있지만 터널 끝의 밝은 빛을 보며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새롭게 펼쳐질 시대는 이전과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가 이것을 준비하는 기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영의 눈을 뜨게 하고 새로운 결단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첫날 집회는 황성현 한결교회 목사의 기도, 권광희 주은혜교회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강사로 나선 밴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담임인 박신일 목사가 열왕기상 17장 10-14절을 본문으로 "은혜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박신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말씀을 듣고 성경 공부를 하며 말씀을 받지만 그 가치를 모르면 아무 쓸모가 없다며 온전히 믿고 행하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박신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하며

말씀을 받지만 그 가치를 모르면 아무 쓸모가 없다며 온전히 믿고

행하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뉴저지교협은 올해 호산나 전도 대회에 드려진 헌금은 렌트비를 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교회들의 렌트비를 보조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산나 대회’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는 그동안 위축되고 낙심되었던 우리를 영적으로 깨어나게 했습니다. 뉴저지 지역 교회들은 함께 성장하고 힘을 모으고 오직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 ‘호산나전도대회’에 모인 어른들은 집회를 통해 차세대를 향한 주님의 꿈을 발견하고, 그들과 함께 손잡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했습니다.

굿티비 뉴욕 뉴스 전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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